호르몬 주스 나이가 들수록 체내에 콜레스테롤, 중성 지방, 당 독소가 증가해 피가 끈적해진다. 인슐린 호르몬 불균형까지 발생하면 체중 함량이 어려워지는데, 호르몬 주스만 잘 챙겨 먹어도 이러한 문제들이 어느 정도 해결된다. 살을 빼는 것도 비교적 쉬워진다. 아몬드(5알) : 성장 호르몬을 촉진하는 아르기닌이 풍부하다 사과(1개) : 인슐린 저항성을 호전시키는 펙틴과 호르몬 생리 작용을 원활하게 하는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가능한 껍질째 사용한다. 케일(100g) : 스트레스 수치를 낮추는 칼슘이 풍부하다 양배추, 브로콜리, 양상추 중 1가지(100g) : 배춧과 채소를 일컫는 십자화과 채소는 식욕조절 호르몬인 렙틴 분비를 촉진한다. 먹으면 허기가 달래지고 식욕이 조절된다. 양배추는 삶은 상태로 사용한다. ..
체지방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적혀 있지는 않지만 살 뺄 때 먹으면 좋은 건강기능식품 차전자피 식이섬유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변을 잘 못 볼 때가 많은데, 차전자피 식이섬유는 음식물이 너무 급하게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고, 변을 잘 보게 도와주며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비타민 D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하며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이 있다. 기능성 표시와 별개로 여러 연구에서 비타민D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에너지 대사와 포만감을 증가시키는데 관여한다고 알려졌다 오메가-3 일반적인 오메가-3는 EPA와 DHA가 더해진 것이 대부분인데, EPA는 혈중 중성지질 수치와 피의 순환을 개선하고, DHA는 뇌와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필수지방산의 일종이기 ..
면역을 위해 기억해야 할 3대 원칙 기가 충만하다고 할 때의 기를 면역의 핵심 키워드로 삼는다. 의학적인 면에서 '기'를 해석할 때 아마도 양의학과 일반인이 쓰는 면역이라는 단어 양쪽 모두의 정의에 가장 가까운 개념이 아닐까 한다. 이 기가 충만한 상태와 더불어서 한의학의 이론 중에서 또 하나의 핵심인 '균형', 즉 밸런스를 맞춘다는 개념이 함께한다면 우리 몸은 이상적인 건강상태에 가까워진다. 면역이 많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다.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면역을 살리는 3대 원칙 -혈을 깨끗하게 하고 잘 순환시키기 위해 장이 건강할 것 : 혈은 소화와 식단과 밀접한 관계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도록 할 것 : 체온은 운동과 숙면 -자율신경을 안정되게 하기 위해 스트레스 관리 및 척추를 관리할 것 : 자율신경..
정재훈 약사*가 챙겨 먹는 영양제는? *정재훈 약사는 유튜브를 통해 본인이 어떤 영양제를 어떻게 챙겨 먹는지 공개하였습니다. "방송에 나가면 초기에는 영양제 왜 챙겨 먹냐고 이야기하던 사람이었는데 저도 나이를 먹어서 영양제를 챙겨 먹는데 챙겨 먹는 건강기능식품은 딱 2가지입니다. 바로 프로바이오틱스, 코엔자임 Q10입니다. 코엔자임 Q10의 경우 심장기능부전 관련 심장세포의 영양, 에너지가 공급이 되는데 미토콘드리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 게 코엔자임 Q10이라고 알려져서 심장 문제가 있었던 분들에게 예후를 좋게 하기 위한 연구가 대단히 많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항산화제라고 해서 대표적으로 먹는 게 수용성 비타민C인데 코엔자임 Q10는 지용성이라 식후에 먹는 게 좋습니다. 운동 기능에도 긍정적인..
살찌는 갱년기는 우울하다 친구들은 대략 세 부류로 나누어진다. 얼굴이 처지고 패일 때마다 시술의 힘을 빌려 가까스로 젊음을 유지하는 친구들, 자연스럽게 늙는 것이 미덕이라면서 아예 꾸미지도 않고 마치 노화를 훈장처럼 여기는 친구들, 그런가 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도 마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것처럼 꽤 팽팽한 피부와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친구들로 대략 구분된다. 40대 중반쯤부터 이렇게 우울감과 체중 증가를 호소하는 친구들이 많아졌다. 우울감과 비만은 대표적인 갱년기 증후군이다. 어디 그 뿐인가. 갱년기엔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에 시달리고 늘 피곤하다. 감정 기복은 또 왜 그리 심한지 드라마를 보면서 감정이입으로 폭풍 눈물을 흘리거나 아이들과 남편에게 화를 내는 일이 잦아진다. 호르몬 중에서도 ..
회사 행사로 출장와서 오후에 힘 좀 쓰고 삼겹살로 회식에 냉면까지 먹어주고 그대로 잠자리 숙소로 잡은 모텔은 깔끔하니 괜찮지만 옆에 도로라 그런가 새벽에 차 주행소리로 깊게 자지도 못하고 그렇게 평생 해보고 싶었던 여행, 출장 와서 운동!!!!!! 이게 뭐라고 성공한 사람들이나 한다는 출장 와서 운동!!!!!하고 싶어서 작은 가방이 터질라하는데도 운동복을 챙겨놨다~~ 가볍게 하지만 시간은 긴 운동으로 선택한 큰언니 빅씨스 영상! 집에서는 40분까진 못하고 30분 보통하는데 오늘은 아침 시간도 출근보다는 널럴하니~ 어제 회식의 여파인지 이 운동을 했는데도 땀이 비오듯 운동하면서 거의 1리터의 물을 마셨다 오운완!!
닥터U(유태우) 책을 읽고 독하게 빼지말되 감량능력을 키우도록 다이어트 해보자 결심하고 매일 측정하던 인바디도 오늘 하루 스킵!! 오늘의 나의 체지방 및 골격근량 너무 궁금하지만 어제 그제 먹는 것이나 운동 별반 다르지 않았으므로 뭐 비슷하겠지~ 간만에 땀 흘려보자며 오늘의 운동으로 그동안 힘들어 쳐다보지 않았던 황라희님의 afit 홈트 선택! 그 중에서도 힘들기로 악명 높은 펜트하우스 천서진 HIIT전신유산소운동 이거 할 때마다 29분인데 거의 체감시간은 1시간이고 너무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신체를 혹사시켰다는 느낌의 중독성이 있는지… 보시는 분들이 다이어트에 진심인건지 인기동영상 5위다….이거 하는 중간 15분부터 미친듯이 땀이 흘러 눈까지 땀이 흘러내리고 요가매트 위에 땀이 뚝뚝 떨어진다 오운완!!!..
당장 다음주 금요일 일본 출발인데 혼자 갈 때보다 더 준비를 안 해놓은 상황 어차피 애들이랑 다니다 보면 계획대로 되지 않는 걸 잘 알기에 그럴 수도 있지만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구간은 허둥대지 않도록 준비해놔야 온 가족 쓸데없는데 힘 빼지 않고 돌아다닐 수 있기에 차근차근 알아보고 준비할 예정 가장 궁금했던 사항은 미성년 자녀와 일본 입국, 여행 시 자녀의 코로나 예방접종 관련 서류였는데 너무 궁금하여 여기저기 검색해 본 결과, 결론은 부모가 3차 백신접종까지 완료하였다면 미성년 자녀 나이와 상관없이 백신 접종 및 PCR 음성확인서가 불필요하다고 한다. 영문 가족관계증명서만 준비하면 OK 다들 출발 전에 비지트재팬웹에 들어가서 작성해놔야 된다고 해서 아무 서류 없이 그냥 로그인해서 작성해보니 여권과 코..
독하게 밀어붙이면 몸은 독하게 저항한다 학업이나 일 등의 성취를 위해 우리는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세웁니다. 그러고는 열심히 또는 독하게 목표로 가는 과정을 하나씩 수행해가지요. 이렇게 노력하는 사람을 이 사회는 크게 인정하고 칭찬합니다. 창찬에 매우 인색한 사회지만 독하게 한 사람에게만큼은 칭찬을 아끼지 않지요. 이때, 학업과 일에서 이룬 성취는 뇌의 기능 중 생각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체중감량과 같이 몸을 직접 쓰는 일은 많이 다릅니다. 몸을 만드는 일은 단순한 성취가 아니지요. 몸에는 욕구가 있고 체력의 한계가 있습니다. 이를 무시하고 의지로 독하게 밀어붙이면 몸은 반동을 일으키고 저항을 합니다. 따라서 몸을 만드는 것은 성취를 위해서가 아니라 즐기기 위해서 해야 합니다. 생각의 옥죄기를 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