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해외여행10 24년 8월 대만여행_트래블러스 카드 이용후기 해외여행 다니면서 늘 현지화로 환전해 갔는데(올해 2월 냐짱 때도 달러 환전해서나트랑에서 동으로 바꿔서 사용)이상하게 이번 대만 여행 준비하면서는 예산을 종잡을 수 없었고(하루에 몇 끼 몇 번의 간식을 먹을지예상하기 너무 힘드니까 ㅋㅋㅋ)남들 다 쓰는 해외여행 전용카드 한번 만들어보자 싶어 신규발급 후 일정금액 사용 시 캐시백 이벤트를 하고 있는KB 트래블러스 토심이 체크카드로 발급!!(내가 발급받을 때는 스누피 에디션 없었는데아쉽다ㅠㅜ) 1. KB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혜택 https://kbcard-ad.com/travel_snoopy/2409/mo/?media=bsa2&solicitorcode=7030072803&utm_source=mnaver_bs&utm_medium=cpc&utm_campaign=.. 2024. 9. 7. 24년 8월 대만여행_대만고궁박물관 입장료 및 도슨트 예스폭지 투어 가이드 추천으로 급 가게 된 대만 국립고궁박물관(예스폭지 투어 후 호텔 복귀해서 그 날 밤 입장권 및 도슨트 투어 예약 ㅎ) 결과적으로 대만족4박 5일 일정 중 대만 국립고궁박물관에 1일 할애한나를 칭찬해 1. 세계 3대 박물관은?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영국 런던의 대영박물관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 박물관(가이드는 루브르박물관, 대영박물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다음으로대만 타이베이의 국립고궁박물관이 4대 박물관이라고 하였으나검색해보니바티칸의 바티칸 미술관,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함께 대만 국립고궁박물관이 4대 박물관으로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곳이라고 하니 아예 틀린 말은 아닌듯 ) 여튼 확실한 건 대만 타이베이 국립고궁박물관도세계 5대 박물관 안에는 드는,엄청나게 .. 2024. 9. 3. 24년 8월 대만여행_융캉제 소품샵 오래전 일이긴 하지만 한 때 문구, 소품 덕후였기 때문에 (중학생 시절 일본 소품, 문구에 미쳐서 집에서 2시간 가까이 떨어진 곳까지 찾아가는 열정을;;) 원 없이 문구류, 소품을 사봤었던 나 그래서 성인이 된 지금은 갖고 싶다, 사고 싶다는 소품이 없었는데 이번에 대만 융캉제 거리 다니면서 나의 소비욕을 불러일으키는 제품들을 만나서 최신상 이쁜 쓰레기 사지 않기 위해 엄청난 인내심을 발휘해야 했다. 결국 애들이 원하는 제품들을 사줌으로써 약간의 대리만족으로 끝냄 1-1. 융캉제를 가야 하는 이유 : 소품샵첫번째 들어갔던 소품샵 고체향수가 향이 너무 좋아서 온가족 다 발라보고 남편까지 사자고 졸랐던 곳;; (솔직히 나도 살까 말까 고민 ㅋ) 왜 다들 해외만 오면 한국에서는 쓰지도 않을 한국에 더 좋은 제.. 2024. 9. 3. 24년 8월 대만여행_시먼딩 가성비 최고 호텔(ft. 초등자녀 데리고 여행) 이번 4박 5일 우리가족 대만 여행의 가장 큰 일등공신은 바로 숙소(정한 사람 나야 나~~)원래 자유여행 다니다가 과거 딱 한번 패키지 경험하고(아주 오래 전 세부였음)패키지를 더 극혐하게 되었던지라(제일 안 좋아하는 음식이 한식인데 맛없는 한식당에서 밥 먹어야 하고한국인 피해서 간 여행인데 한국인들하고 같이 다녀야하는 점 등등등등물론 지금 패키지는 자유일정 포함된 세미패키지가 많다고 하지만 그래도 별로)우리가족 해외여행은 전부 100% 나의 생각대로 그 누구에게 위임하지도 않고일정 계획하고 항공, 숙박, 식당 등 예약(어느 누구도 이견 제시할 수 없음)20여년의 자유여행 노하우가 착착 쌓이다 보니 이제 리뷰와 숙소 사진만 보더라도 숙소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골라 예약하는 편(특히, 한국인들한테 잘 안.. 2024. 8. 30. 24년 8월 대만여행_타이베이101 전망대 (갈까? 말까? 고민된다면) 1. 타이베이101 가야 하는 (나름의) 이유어느 나라를 가든 전망대, 랜드마크 타워가 있는데 대부분은 입장료가 턱없이 비싸고 낮에 가면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왜 가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으나(남편 曰)그래도 한 눈에 도시의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유일무이한 곳이기에(근처 산에 올라가지 않는 이상) 해외여행을 하면 꼭 가보는 편 그래서 이번에도 타이베이 101 타워를 4박 5일 여행 일정 중 들렸다물론 지하1층 딘타이펑을 가기 위함도 같이 있었지만~(지하철로 융캉제로 금방 넘어갈 수 있어서 오전에는 타이베이 101, 오후에 융캉제 이렇게 일정 짜는 것을 추천) [여기서 잠깐! 타이베이101 타워 가볍게 훑기]2004년 완공된 타이베이101은 수도 타이베이 신이구에 위치한 지상 .. 2024. 8. 24. 24년 8월 대만여행_대만 시먼딩 맛집_진천미 별관 4박 5일의 대만여행 일정 중 마지막 공항가는 날오후 2시 비행기이고 시먼딩에서 택시로 30분 내로 이동가능한 숭산공항이라서아점 먹을 여유가 있었다 대만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맛있는 곳에서 하고 싶었는데그 유명하다는 진천미가 숙소 근처에 있음에도 가보지 못했기에 월요일 휴무인 본관 대신별관으로 오픈런(오전 11시) 2024.08.30 - [24년 해외여행] - 24년 8월 대만여행_시먼딩 가성비 최고 호텔(ft. 초등자녀 데리고 여행) 24년 8월 대만여행_시먼딩 가성비 최고 호텔(ft. 초등자녀 데리고 여행)이번 4박 5일 우리가족 대만 여행의 가장 큰 일등공신은 바로 숙소(정한 사람 나야 나~~)원래 자유여행 다니다가 과거 딱 한번 패키지 경험하고(아주 오래 전 세부였음)패키지를 더 극혐하게 되었oh9.. 2024. 8. 21. 24년 8월 대만여행_대만 시먼딩 맛집(ft. 예스폭지 가이드 추천, 현지인 맛집) 시먼딩에서 4박을 묵은 우리 가족(초5 딸, 초3 아들 포함)은한국인들에게 유명한 대만 맛집은 이미 다 갔다와서어디 새로운 곳이 없나 구글링하던 중예스폭지 버스투어 가이드님이 버스 안에서 추천해준 맛집 중 숙소에서 가까운 곳이 있어서한번 다녀왔는데 4인4색 온 가족이 다 맛있어 해서이틀 연속으로 저녁에 방문하였다. 1. 추천하는 이유1) 한국인이 적다해외여행을 할 때 무조건 자유여행을 하는 이유는(요즘은 가끔 1일 버스투어도 신청한다. 아이들 때문에;;)내 마음대로 여행일정을 계획하는 즐거움도 있지만그것보다 더 큰 이유는해외에서까지 한국인들과 어울리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이미 한국인들과 모여있는 그 순간부터한국이 아니더라도 거기는 한국화 되어버리고그럴 바에는 외화 써가면서해외여행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 2024. 8. 20. 3대가 100% 만족한 나트랑 여행기(3)_열대과일 여행 떠나기 전부터 어머니가 계속 노래처럼 얘기하시던 "난 가서 망고 등 열대과일만 실컷 먹고만 오면 소원이 없겠다~" 때문에 나트랑 가서 과일은 맛있는 걸로만 배 터지게 먹고 오자고 다짐했었기에 끼니 먹고 사이 사이에 과일을 엄청 먹었더니 한국 올 때 몸무게 3kg와 같이 와버렸다.... 가기 전에 나트랑 여행 관련 카페, 블로그 등을 파고 또 파고 파서 얻어낸 결과로는 미미후르츠, PT fruits, 65번 과일가게 이렇게 3곳을 가장 많이 가는 것으로 압축되었는데 결과적으로 나는 PT fruits, 담시장 앞의 노상과일가게 이렇게 2군데에서 과일을 맛보게 되었다. 1. PT후르츠 시내 관광을 먼저 하고 공항 근처 리조트로 넘어와 버리니 시내 가기가 불편하고 리조트 조식으로 나오는 열대과일(잭푸릇, .. 2024. 4. 10. 3대가 100% 만족한 나트랑 여행기(2)_교통수단_현지 택시 2024.03.24 - [분류 전체보기] - 3대가 100% 만족한 나트랑 여행기(1)_교통수단 3대가 100% 만족한 나트랑 여행기(1)_교통수단 시어머니, 워킹맘(나), 초등자녀 2 이렇게 4명이서만 나트랑을 여행하기로 마음먹고 숙소, 방문장소(식사, 마사지, 쇼핑 등)를 정하는 것도 정말 엄청난 일이었지만 그것만큼 나에게 고민의 고민 oh99mom.tistory.com 나트랑 4박 6일 여행 중에 마지막 6일째 밤 12:50 비행기라서 묵었던 알마 리조트에 늦은 체크아웃을 물어보니 약 25만원을 내라고 해서(거의 1박에 육박하는 수준;;) 포기하고 12시에 체크아웃하면서 급하게 다소 아쉬웠던 시내투어를 더 하고 가려고 당일 사용할 렌터카를 알아보았다. 1일 차에 하지 못한 시내투어 : 혼총곶, 롯데.. 2024. 3. 24. 3대가 100% 만족한 나트랑 여행기(1)_교통수단 시어머니, 워킹맘(나), 초등자녀 2 이렇게 4명이서만 나트랑을 여행하기로 마음먹고 숙소, 방문장소(식사, 마사지, 쇼핑 등)를 정하는 것도 정말 엄청난 일이었지만 그것만큼 나에게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게 한 것이 바로 "이동수단(교통수단)"이었다. 남편 없이 해외여행을 가는 것이 처음이었지만 그닥 남편이 하는 일은 없기 때문에(다들 공감하실 듯 ㅎ) 큰 걱정은 하지 않았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남편이 했던 "짐꾼"으로서의 역할은 노약자가 아닌 내가 해야 되었기에 도보 최소화+교통편을 기다리는 대기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내가 데리고 가는 노약자 3명의 여행 만족도와 직결된다고 판단하여 냐짱에서는 렌터카로만 이동하기로 결정!! (냐짱에서의 렌터카란 기사까지 동행하는 렌터카로서 계약한 시간 안에 내가 계획한 .. 2024.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