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7 24년 8월 대만여행_대만 시먼딩 맛집_진천미 별관 4박 5일의 대만여행 일정 중 마지막 공항가는 날오후 2시 비행기이고 시먼딩에서 택시로 30분 내로 이동가능한 숭산공항이라서아점 먹을 여유가 있었다 대만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맛있는 곳에서 하고 싶었는데그 유명하다는 진천미가 숙소 근처에 있음에도 가보지 못했기에 월요일 휴무인 본관 대신별관으로 오픈런(오전 11시) 2024.08.30 - [24년 해외여행] - 24년 8월 대만여행_시먼딩 가성비 최고 호텔(ft. 초등자녀 데리고 여행) 24년 8월 대만여행_시먼딩 가성비 최고 호텔(ft. 초등자녀 데리고 여행)이번 4박 5일 우리가족 대만 여행의 가장 큰 일등공신은 바로 숙소(정한 사람 나야 나~~)원래 자유여행 다니다가 과거 딱 한번 패키지 경험하고(아주 오래 전 세부였음)패키지를 더 극혐하게 되었oh9.. 2024. 8. 21. 24년 8월 대만여행_대만 시먼딩 맛집(ft. 예스폭지 가이드 추천, 현지인 맛집) 시먼딩에서 4박을 묵은 우리 가족(초5 딸, 초3 아들 포함)은한국인들에게 유명한 대만 맛집은 이미 다 갔다와서어디 새로운 곳이 없나 구글링하던 중예스폭지 버스투어 가이드님이 버스 안에서 추천해준 맛집 중 숙소에서 가까운 곳이 있어서한번 다녀왔는데 4인4색 온 가족이 다 맛있어 해서이틀 연속으로 저녁에 방문하였다. 1. 추천하는 이유1) 한국인이 적다해외여행을 할 때 무조건 자유여행을 하는 이유는(요즘은 가끔 1일 버스투어도 신청한다. 아이들 때문에;;)내 마음대로 여행일정을 계획하는 즐거움도 있지만그것보다 더 큰 이유는해외에서까지 한국인들과 어울리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이미 한국인들과 모여있는 그 순간부터한국이 아니더라도 거기는 한국화 되어버리고그럴 바에는 외화 써가면서해외여행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 2024. 8. 20. [내돈내산]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 사용후기(feat. 17개월) 하체 순환이 잘 안 되어 늘 종아리가 부어 있고(부은 거 맞나 싶을 정도로 만성적인 상태;;)퇴근 후 집안일 할 때나 잠자다가도 종종 쥐가 나서 고통에 몸부리 치던 나 그렇다고 매일 같이 폼롤러 마사지를 하거나 하체를 괄사로 풀어주기에는 퇴근 후 기력도 안 남아 있고 귀찮은 나에게자주 가는 공구 사이트에서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 공구를 하기에 큰 고민 안 하고 23년 3월에 구매하고 매일 같이 쓴지가 17개월. (무엇이든지 한 번 사면 뽕을 뽑는 사람) 이 정도면 제대로 사용해 보고 쓰는 후기인지라 지금이라도 살지 말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디테일하게 적어 본다. 1. 구매제품 스펙 (V2와 V3 비교) 작년에 구매했기 때문에 나는 V2 버전이며 그중에서도 내가 구매한 제.. 2024. 8. 12. 자녀와 함께 화담숲 GO : 화담숲 예약, 교육 프로그램, 모노레일 자녀가 아직 어리다면 (초등학교 고학년 미만) 부모가 어디 가자고 할 때 군말없이 따라나서는 나이라어디든 자주 데리고 다니면서 보는 눈을 키우고 경험을 쌓게 하는게 중요한데해외만 눈 돌리지 마시고 국내에도 가볼만한 곳이 많으니봄, 가을이면 가기 정말 좋은 "화담숲" 추천해드릴께요 부모들의 힐링 나들이 겸 아이들이 배울 것도 많은 화담숲안 가보신 분이라면 화담숲에서만 운영하는 프로그램 꼭 경험해 보세요! 1. 화담숲 이용시간운영시간 : 오전 9시~오후 6시 (마감시간 : 오후 5시)휴원일 : 매주 월단, 계절 및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시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하단 공지사항 꼭 확인해주세요! 2. 화담숲 이용요금 2.1. 입장권입장권 : 성인 11,000원 / 경로·청소년 9,000원 / 어린이.. 2024. 8. 11. 3대가 100% 만족한 나트랑 여행기(3)_열대과일 여행 떠나기 전부터 어머니가 계속 노래처럼 얘기하시던 "난 가서 망고 등 열대과일만 실컷 먹고만 오면 소원이 없겠다~" 때문에 나트랑 가서 과일은 맛있는 걸로만 배 터지게 먹고 오자고 다짐했었기에 끼니 먹고 사이 사이에 과일을 엄청 먹었더니 한국 올 때 몸무게 3kg와 같이 와버렸다.... 가기 전에 나트랑 여행 관련 카페, 블로그 등을 파고 또 파고 파서 얻어낸 결과로는 미미후르츠, PT fruits, 65번 과일가게 이렇게 3곳을 가장 많이 가는 것으로 압축되었는데 결과적으로 나는 PT fruits, 담시장 앞의 노상과일가게 이렇게 2군데에서 과일을 맛보게 되었다. 1. PT후르츠 시내 관광을 먼저 하고 공항 근처 리조트로 넘어와 버리니 시내 가기가 불편하고 리조트 조식으로 나오는 열대과일(잭푸릇, .. 2024. 4. 10. 3대가 100% 만족한 나트랑 여행기(2)_교통수단_현지 택시 2024.03.24 - [분류 전체보기] - 3대가 100% 만족한 나트랑 여행기(1)_교통수단 3대가 100% 만족한 나트랑 여행기(1)_교통수단 시어머니, 워킹맘(나), 초등자녀 2 이렇게 4명이서만 나트랑을 여행하기로 마음먹고 숙소, 방문장소(식사, 마사지, 쇼핑 등)를 정하는 것도 정말 엄청난 일이었지만 그것만큼 나에게 고민의 고민 oh99mom.tistory.com 나트랑 4박 6일 여행 중에 마지막 6일째 밤 12:50 비행기라서 묵었던 알마 리조트에 늦은 체크아웃을 물어보니 약 25만원을 내라고 해서(거의 1박에 육박하는 수준;;) 포기하고 12시에 체크아웃하면서 급하게 다소 아쉬웠던 시내투어를 더 하고 가려고 당일 사용할 렌터카를 알아보았다. 1일 차에 하지 못한 시내투어 : 혼총곶, 롯데.. 2024. 3. 24. 3대가 100% 만족한 나트랑 여행기(1)_교통수단 시어머니, 워킹맘(나), 초등자녀 2 이렇게 4명이서만 나트랑을 여행하기로 마음먹고 숙소, 방문장소(식사, 마사지, 쇼핑 등)를 정하는 것도 정말 엄청난 일이었지만 그것만큼 나에게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게 한 것이 바로 "이동수단(교통수단)"이었다. 남편 없이 해외여행을 가는 것이 처음이었지만 그닥 남편이 하는 일은 없기 때문에(다들 공감하실 듯 ㅎ) 큰 걱정은 하지 않았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남편이 했던 "짐꾼"으로서의 역할은 노약자가 아닌 내가 해야 되었기에 도보 최소화+교통편을 기다리는 대기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내가 데리고 가는 노약자 3명의 여행 만족도와 직결된다고 판단하여 냐짱에서는 렌터카로만 이동하기로 결정!! (냐짱에서의 렌터카란 기사까지 동행하는 렌터카로서 계약한 시간 안에 내가 계획한 .. 2024. 3. 24. 내돈내산 생애 첫 보톡스 : 미간 주름, 제오민(독일산) 심각성을 깨닫다 원래 책을 보거나 노트북 화면을 보면서 또는 집중할 때 미간을 찌푸린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결혼하기 전에도 티브이를 보고 있는 나에게 엄마가 "인상 쓰고 좀 보지 마~"라며 아주 여러 번 이야기를 했었으니까. 그래도 내 스스로가 인상 쓰고 있는 있는 나를 볼 수 있는 건 아니라서 남들이 보는 나의 흉한 모습을 본 적도 없고, 미간에 주름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 그냥 그렇게 넘겼다. 근데 오랜만에 만난 회사 동료가 "왜 이렇게 인상 찌푸리며 일을 해?"라며 책상 위에 거울을 올려 놓고 수시로 얼굴을 들여다 보라며 한 소리를 한다. (오지라퍼 동료 ㅎ) 자기도 자신도 모르게 하도 인상을 쓰고 일해서 이제는 책상 위에 거울 놓고 가끔 들여다 보면 미간 찌푸리며 일하고 있는 자신을 보고 소스라치.. 2024. 3. 9. 갓생사는 2024 다이어리 한눈에 보기 무엇을 하기로 마음을 먹든 사람들은 가장 먼저 '장비발'부터 세우려고 합니다. 운동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운동화와 운동복을, 다이어트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인바디 체중계를 구매하는 등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행위(소비할동)이자 돈을 소비(아니, 투자)한 만큼 매몰비용으로 인해 우리의 약한 의지가 좀 더 오래 지속되지 않을까 하는 심리적 기대감이 있기 때문이겠죠. 그렇기 때문에 12월이 되면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들은 마음에 쏙 드는 다이어리를 고르기 위해 신중을 기합니다. 멋진 다이어리에 내 일정과 계획을 작성할 생각만 해도 새해가 얼른 오기를 기다리는 마음 저만 이런 건 아니겠죠? ^^ 가지고만 있어도 새해 다짐과 목표가 다 이루어질 것 같은 다이어리들을 보면서 2024년도 희망차게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3. 12. 10. 멀리 가지 않고 즐기는 수도권 해돋이, 새해맞이 새해 목표를 세웠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3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매년 새해가 다가오면 언제 이렇게 시간이 빨리 흘러갔는지 놀람과 동시에 지난 한해를 뒤돌아보며 아쉬웠던 점과 이루지 못한 목표는 뒤로 한 채 다가올 새해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한번 심기일전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특히나 새해 첫 날 떠오르는 해를 보며 정기를 받고 희망찬 새해를 다짐하기 위해 유명한 해돋이 명소로 가족여행을 계획하신 분들도 있으시죠? 저도 한참 전에 부모님 따라 정동진에서 해돋이 본다고 따라 나섰다가 추운 겨울날 매서운 바닷바람 맞으며 몇시간을 밖에서 기다리는 바람에 감기에 걸려 며칠 고생한 기억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사람들과 각종 시끄러운 행사로 인해 머릿속만 더 복잡해져 돌아왔는데요.. 2023. 12. 8. 이전 1 2 3 4 5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