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12 우리 아이 다니는 학원, 공터영어 일원센터 큰아이가 오픈 초기(2022년 2월, 당시 2학년)부터 다니고 있는 공터영어 일원센터 영어를 억지로 시키고 싶지는 않아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던 2학년 초에 바로 옆동 아파트 베란다 창문에 학원스티커가 붙은 걸 보고 전화상담 및 방문상담 후 다닌지 벌써 1년이 넘었다. 첫째도 집 바로 옆이다보니 가기 귀찮아한적도 없고 게임하듯이 숙제하고 학습하니 공부라는 부담감은 많이 없어서 주 3회 군말 없이 꾸준히 다니고 있는 상황 엄마인 나 또한 큰아이 영어 학습 진도에 대해서 조바심을 내거나 닥달한 적이 없기에 영어에 질려하지 않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며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 필리핀 화상영어까지 커리큘럼에 추가되어 주 1회 하고 있는데 회화는 또 다른 차원의 문제인지라 초반에는 필리핀 선생님과 할 말이 없.. 2022. 12. 17. 내가 다니는 필라테스, 피다필라테스 일원점 내 맘만 편한걸로 치면 헬스장 1년 회원권 끊어놓고 가끔 가는게 가장 편하지만 러닝머신만 주구장창 할수도 없고 운동복 환복에 운동, 샤워까지하면 기본 1시간 반 소요되는데 워킹맘이니 시간내기 어렵고 저질체력으로 살긴 싫어서 헬스 말고 다른 운동을 알아보다 애 낳기 전 잠시 회사 근처에서 다녔던 별로 힘들지 않게 했던 필라테스가 생각났다. 그래서 집에서 가장 가까워서 등록한 필라테스 학원, 피다필라테스 일원점 (가깝지 않으면 그 비싼 돈을 내고도 결국 온갖 핑계와 자기합리화로 가지 않는 자신을 너무 잘 알기에) 레깅스 차림으로 가는게 민망하지만 그마저도 긴 외투로 가려주면 되므로 장점이 훨씬 많아서 일주일에 3~4회를 가게 되어 22년 2월에 처음 등록했는데 11개월만에 그룹 PT(4:1 수업) 100회를.. 2022. 12. 1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