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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가 오픈 초기(2022년 2월, 당시 2학년)부터
다니고 있는 공터영어 일원센터
영어를 억지로 시키고 싶지는 않아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던 2학년 초에
바로 옆동 아파트 베란다 창문에 학원스티커가
붙은 걸 보고 전화상담 및 방문상담 후 다닌지
벌써 1년이 넘었다.
첫째도 집 바로 옆이다보니
가기 귀찮아한적도 없고
게임하듯이 숙제하고 학습하니
공부라는 부담감은 많이 없어서
주 3회 군말 없이 꾸준히 다니고 있는 상황
엄마인 나 또한 큰아이 영어 학습 진도에 대해서
조바심을 내거나 닥달한 적이 없기에
영어에 질려하지 않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며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 필리핀 화상영어까지
커리큘럼에 추가되어
주 1회 하고 있는데
회화는 또 다른 차원의 문제인지라
초반에는 필리핀 선생님과 할 말이 없다며
다소 막막해 하던 아이도 이젠 잠잠하다.
그때나 지금이나 나는
적극적으로 관여하지 않고 지켜보기만 할 예정
공터영어를 추천하고픈 학생과 부모는
- 숙제를 스스로 알아서 하는 학생
- 경쟁에서 남보다 앞서고, 지고 싶어하지 않는 학생
(컴퓨터로 하는 숙제가 게임처럼 포인트를 쌓고
그걸로 본인의 아바타를 바꿀 수 있는 구조)
- 자녀가 영어를 즐기면서 학습했으면 하는 부모
- 단어암기, 문법 중심 영어학습이 별로인 부모
- 자녀의 표현력, 발표력도 좀 키우고 싶은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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