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진료1 우리애들 다니는 치과, 세곡어린이치과 큰아이 치과를 옮겨하지 하다가 남편이랑 본격적으로 근처 치과들을 물색, 찾아가게 된 세곡어린이치과. 애들이 자꾸 충치가 생기게 되어 치과는 한번 다니기 시작하면 바꾸기도 어려워서 동네 좋은 치과를 꾸준히 오래 다녀야겠다는 생각에 찾아가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로 예방교정까지 제 때 할 수 있게 되어 대만족 (남편은 심지어 20년 11월 이 치과를 찾아 큰아이 교정을 해준 일을 20년 가장 잘한 일로 꼽았을 정도) 남편은 중학교 때 교정을 시작하여 20대 때도 잠잘때만 끼고 잤는데도 관리를 잘 못해 결국 교정 효과를 못 본 최악의 케이스인지라 채원이가 영구치가 나기 전 영구치가 나올 자리를 미리 벌려주어 짧은 교정기간 대비 효과가 좋다는 선생님의 긴긴 설명에도 여러 질문을 해가며 결국 교정을 하기로 선택해서 2.. 2022.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