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에 자신 있지 않으면 절대 나올 수 없는 상호명 "내가 국수다" 거의 30번 넘게 간 곳인데도 나는 이 집 이름이 매번 헷갈린다 나는 국수다 VS. 내가 국수다 좀 더 자부심 넘쳐 보이는 이름인 "내가 국수다"가 진짜 상호명 여기도 아이들 예방교정 때문에 1~2주에 한 번씩 근처 치과를 다니다 보니진료 끝난 직후 가볍게 식사하고 큰 애를 근처 학원에 데려다줘야 해서 찾게 된 음식점인데 남편하고 나는 맛있는 식당은 기가 막히게 잘 찾고 한번 찾으면 그 집만 파는 스타일. 다행인 건 식성 너무 다른 우리 아이들도 이 집을 다 좋아해서 우리 가족 최애 단골 식당이 됐다. 메뉴는 아래와 같고 우리는 매번 바지락 칼국수, 잔치국수, 왕손만두를 시킨다. 매장에서 직접 뽑는 생면이라서 그런지 면발이 맛있고 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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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17.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