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산 천문대 숙소1 멀리 가지 않고 즐기는 수도권 해돋이, 새해맞이 새해 목표를 세웠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3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매년 새해가 다가오면 언제 이렇게 시간이 빨리 흘러갔는지 놀람과 동시에 지난 한해를 뒤돌아보며 아쉬웠던 점과 이루지 못한 목표는 뒤로 한 채 다가올 새해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한번 심기일전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특히나 새해 첫 날 떠오르는 해를 보며 정기를 받고 희망찬 새해를 다짐하기 위해 유명한 해돋이 명소로 가족여행을 계획하신 분들도 있으시죠? 저도 한참 전에 부모님 따라 정동진에서 해돋이 본다고 따라 나섰다가 추운 겨울날 매서운 바닷바람 맞으며 몇시간을 밖에서 기다리는 바람에 감기에 걸려 며칠 고생한 기억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사람들과 각종 시끄러운 행사로 인해 머릿속만 더 복잡해져 돌아왔는데요.. 2023.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