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시하우스1 24년 8월 대만여행_융캉제 소품샵 오래전 일이긴 하지만 한 때 문구, 소품 덕후였기 때문에 (중학생 시절 일본 소품, 문구에 미쳐서 집에서 2시간 가까이 떨어진 곳까지 찾아가는 열정을;;) 원 없이 문구류, 소품을 사봤었던 나 그래서 성인이 된 지금은 갖고 싶다, 사고 싶다는 소품이 없었는데 이번에 대만 융캉제 거리 다니면서 나의 소비욕을 불러일으키는 제품들을 만나서 최신상 이쁜 쓰레기 사지 않기 위해 엄청난 인내심을 발휘해야 했다. 결국 애들이 원하는 제품들을 사줌으로써 약간의 대리만족으로 끝냄 1-1. 융캉제를 가야 하는 이유 : 소품샵첫번째 들어갔던 소품샵 고체향수가 향이 너무 좋아서 온가족 다 발라보고 남편까지 사자고 졸랐던 곳;; (솔직히 나도 살까 말까 고민 ㅋ) 왜 다들 해외만 오면 한국에서는 쓰지도 않을 한국에 더 좋은 제.. 2024.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