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시2 우리애들 안과, 세곡밝은안과 살면서 안과를 한번 혹은 두 번 갔으려나... 작은아이 유치원 담임선생님께서 전화 주시기 전까지만 해도 생각지도 못했던 안과. "어머니 요새 지운이가 칠판 글씨가 안 보인다고 앞으로 자꾸 나와서 보고 글씨를 볼 때 자꾸 찡그려요. 잘 안 보인다고 하네요. 안과 가보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가게 된 안과, 세곡밝은안과. 남자 의사 선생님 한 분 계시는데 친절하시다. 환자 한 명당 꽤 오래 진료를 보시는 편이며 꼼꼼하시다. 작은 아이 다소 작고 처진 눈을 보시고는 안검하수 인지도 꼼꼼히 체크~ 특히, 진료실 모니터 화면 아래 작은아이 또래로 보이는 여자아이 사진이 있는데 딸 사진인 듯 이게 또 나와 남편의 마음에 쏙! 딸바보 이미지 물씬~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은 간호사들이 친절하다. 아이들이 .. 2022. 12. 17. 우리가족 안경점, 엘레강스 안경원 맞벌이 하다보니 주말에는 거의 평일에 데려가지 못하는 아이들 건강 관련 병원 순례, 일 처리 하다보면 주말이 후딱 지나가버린다. 20년 12월 큰아이 예방교정 시작으로 21년 11월쯤부터는 작은아이 교정 시작 21년 12월쯤 작은아이 시력 때문에 안경 착용 22년 6월 말 큰아이 시력도 나쁘다 하여 정밀 검사해서 시력표를 들고 동네 안경점을 방문하였다. 원래는 친정 근처 안경점을 방문하려 하였으나 아이들 안경이라는게 시력도 성장하면서 더 나빠질 확률도 높고(특히 근시) 안경테 수선 등 이슈도 생길 것 같아서 이제 집 주변 안경점을 찾아보자고 남편과 합의. 검색해보니 말도 안되는 네이버평점(4.9 이상)의 동네 안경점을 발견! 엘레강스 안경원을 방문하였다. 안경사 첫인상부터 너무 친절하시고 우리가 .. 2022.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