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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건강/영양제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by 하루살이 인간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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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강뿐 아니라 건강에 이로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의 차이
프로바이오틱스는 일반적으로 유산균으로 알고 있으며,

인간 또는 동물이 적당량을 섭취하였을 때 숙주의 건강에 이로움을 주는 살아있는 미생물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어 활성을 높여주는 것으로 정의합니다. 올리고당으로는 프락토올리고당, 말토올리고당, 이소말토올리고당, 갈락토올리고당, 자일로 올리고당, 겐치오올리고당 등이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프리바이오틱스는 섭취하면 크게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므로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섭취 시간별로 장점이 있어 정답은 없습니다. 먼저, 식후에 섭취하면 프로바이오틱스가 먹이로 삼을 수 있는 물질들이 많고, 위산이 중화된 이후이기 때문에 균의 생존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 식전이나 공복에 섭취하면 장까지 유산균의 도달 가능성을 높일 수 있으나 위산의 영향을 받아 사멸할 수 있어 식전이나 공복에 섭취 시에는 물을 많이 마시면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장용성 제품의 경우 언제 섭취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프로바이오틱스는 꾸준히 섭취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선택방법
건강기능식품 인증 및 GMP 마크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섭취목적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장건강일 경우 고시형 제품을 선택하면 되지만 체지방 개선, 갱년기 여성 건강 개선 등의 기능성이 필요한 경우, 개별인정형 제품을 섭취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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